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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육부 6주기 평가 대비 전체교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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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3495 작성일 2022.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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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이 6주기 교원양성기관 평가 대비에 만전을 기울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022학년도 사범대학 전체교수회의’가 22일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김지영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과 김이경 대학원장 등 30여 명의 사범대학 교수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신임 교원·직원 소개 ▲6주기 평가지표 편람(안) 보고 및 비교 분석 ▲ 실습학기제 시범사업 참여사항 보고 ▲각 교육단위 현황보고 순서로 진행됐다.  

 

교육부는 2020년 5주기 평가에 이어 올해 12월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편람’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2028년 실습학기제 전면 시행과 2023학년도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사업계획을 공표한 바 있다. 

 

사범대학은 발표된 평가지표안을 분석해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2023학년도 실습학기제 시범사업 선정을 위해 교육부에 사업계획서를 제출·신청한 상태다.

 

김지영 학장(영어교육과 교수)은 “2022년 한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사범대 전체 교수님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학사 일정을 잘 마칠 수 있어 감사를 드린다”고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교육부 6주기 평가안 발표, 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시행 등 여러 중요한 이슈가 있지만, 이 또한 사범대 모든 구성원이 힘을 합치면 어려울 것이 없으리라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