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전선혜 교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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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2084 작성일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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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전선혜 교수가 최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70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연구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인의 사기충전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1955년 시작돼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오랜 전통을 지닌 상이다. 한 해 동안 우리나라 체육계를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이기도 하다. 연구를 비롯해 경기, 지도, 공로, 진흥, 심판 등 8개 부문에서 각 1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대한체육회는 "전선혜 교수는 체육 분야에서 소외대상이었던 유아들의 발달과 건강을 위해 유아체육 연구에 매진하며, 유아체육 관련 프로젝트를 성실히 수행했다. 유아체육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업적을 남기고 국가 유아체육 정책에 많은 공헌을 해왔다"고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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