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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교ㆍ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 사전 교육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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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 5009 작성일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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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학습결손 우리가 책임진다
튜터링 대학생 선발자 사전교육 시행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2학년도 ‘교ㆍ사대생 등 대학생 튜터링’ 사업에 본교 사범대학도 참여하여 관내지역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교육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지난 4.6(수) 사범대학(학장 김지영 교수) 주관으로 튜터링 사업에 1차로 선발된 튜터 대학생을 대상(303관 504호실 강의실)으로 사전교육을 시행하였다.

 

사범대학(학장 김지영 교수)은 3월에 튜터링 사업을 위해 신청자를 모집하였으며 이 결과 60명의 사범대 학생이 신청하였고, 아울러 튜티로 신청한 관내 학교는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학생들로 15명이 신청하여 총 15팀이 결성되었다.

 

이날 사전교육에는 선발된 사범대생, 튜티로 참여한 중앙대 부속중학교 교사 및 사범대 교학지원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교육을 주관한 김지영 사범대 학장은 "예비교사인 우리 학생들의 경험과 선배로서의 조언이 학생들의 학습태도와 진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른 튜터링 사업과는 좀더 차별화된 방향으로 튜티학생의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여 기대감을 나타냈다.    


금번 튜터링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없었던 초중고 학생들의 학습지도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사범대 교직팀 문정현 직원은 "아직 사업 초기라 관내 튜티학생이 많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튜티 수요가 예상되며, 선발되지 못한 대학생들에게 예비교사의 교육봉사 기회도 계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하였다.